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 개최[뉴스21통신/장병기 기자]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주경자청)은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는 경제자유구역청 간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순환 개최하고 있다. 광주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청장협의회에서는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자구역 산업단지 인센티브 확대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지원 기준 완화 등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한 대정부 공동건의문 10건을 채택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또 전국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핵심산업 분야 유망기업에 대한 정보 공유와 기술·정책에 대한 자문 및 협조,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 등 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는 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국제 투자유치 포럼’에 참석하고, 이어 미래자동차 생산공장 광주글로벌모터스,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전문기관인 광주그린카진흥원 등을 둘러봤다.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대정부 공동건의문 채택과 관련해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서는 불합리한 제도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며 “경제자유구역이 지역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 향상의 밑받침이 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개발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견련과의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는 많은 중견기업(5480개사, 2021년 중경련 결산 기준)이 경제자유구역과 상생 발전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