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가 자체 개발한 제로에너지건축(ZEB) 특화 프로그램 ‘ZEB 디자인 클래스’ 외 3종이 9월 5일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신규 지정됐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 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는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환경부 제도로,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의 친환경성·우수성·안전성 등을 심사해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지정제도다. 선정된 기관은 환경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 및 운영 기관 현판이 부여되고 환경부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 우선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프로그램은 4종으로, 이로써 서울에너지드림센터가 보유한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총 8종이다.
9월 5일 신규 지정된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ZEB 디자인 클래스(2023-076호)’, 중·고등대상의 ‘직업체험 친환경 건축가(2023-101호)’와 ‘호모클리마투스의 집짓기(2023-102호)’, 초등 고학년 대상의 ‘드림이의 제로에너지하우스(2023-112호)’이다.
4종의 신규 지정 프로그램들은 지정일을 기준으로 3년간 환경부의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 및 관리된다.
이 가운데 ZEB 디자인 클래스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드림센터가 자체 개발한 교구로 제로에너지건축물을 직접 설계하고 모형을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수업 내용은 △난지도의 생태 복원 역사의 이해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건축 기술 요소 탐방 △기후 위기와 건물 사용 에너지의 연관 관계이해 △ZEB 건축물 설계 및 모형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각 프로그램은 학급 및 동아리 등 10인 이상 단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센터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육경숙 센터장은 “이번 지정을 통해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제로에너지건축 교육 부문의 전문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ZEB 특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지속 가능한 친환경 건축물의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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