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대성스마트 벌통 및 휴대용 양봉 기자재 및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성의 양봉 전문 브랜드 ‘스마트하이브’가 7일 필리핀 다바오에서 유망 농기계 및 농기자재, 스마트팜 기업들과 협력해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필리핀 현지 미디어와 필리핀 민다나오 농업계 및 Phil-Mech, 현지 농업인들이 참석해 한국의 새로운 스마트 양봉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대성은 자사가 개발한 △자동탈봉기 △스마트 양봉시스템 △말벌포획기 등을 소개했다. 이들 제품군은 고도의 자동화 기술과 IT 플랫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양봉 생산과 관리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작업 환경 조성과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대성 스마트양봉시스템은 수작업으로 해오던 양봉 작업을 양봉장이 아닌 곳에서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기술 제품이다. 자동 사양기와 자동 급수기, 온습도 조절 장치의 기능 등으로 구성된 올인원(All-in-One) 제품이다. IoT를 기반으로 한 벌통 내부 환경 측정·추적, 애플리케이션 기반 사양 제어 기능, 급수 기능(급수기 호환), 스마트양봉시스템을 통해 꿀벌 생육 환경의 통합적 관리는 물론 관리 범위 내 온·습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양봉기기다.
또한 자동탈봉기는 벌통에서 벌집을 인출하고 벌을 안전하게 털어내는 휴대용 자동화 양봉기자재다. 특히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무게를 크게 줄이고, 가벼운 소재로 제작돼 야외에서 별도 장비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말벌포획기는 간편하게 설치하고, 유인액을 사용하지 않아 생태계에 무해한 방식으로 말벌을 포획할 수 있는 친환경 ESG 제품이다.
이번 로드쇼에 참석한 대성 해외사업부 김이정 팀장은 “패밀리 비즈니스가 아닌 필리핀 농업에서 양봉업이 큰 축을 차지할 수 있도록 대성의 창의적인 양봉 기자재와 아이디어에 현지 농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공감을 많이 해주셨다”며 “K- 양봉기술을 필리핀 농업계에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대성 스마트하이브는 서울에서 열리는 GMV 2023과 대한민국농업박람회, 일본에서 열리는 AGRIWEEK in TOKYO, 2024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리는 CES 등 국내·외 박람회에 순차적으로 참가해 한국의 최신 스마트 양봉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