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딥테크 산업 혁신 촉진을 위한 ‘DEEP TECH OPEN INNOVATION DAY’
  • 윤만형
  • 등록 2023-09-01 14:06:23

기사수정

▲ 사진=펜벤처스코리아


딥테크 분야의 혁신과 네트워킹을 촉진하는 ‘DEEP TECH OPEN INNOVATION DAY’ 행사가 8월 17일(목) 유망한 딥테크 스타트업들의 기술 교류와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잠실 롯데월드타워(SKY31 컨벤션)에서 열렸다.


2023년 혁신분야 참여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 분야인 △시스템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로봇 △바이오 헬스 △친환경에너지 5개 분야가 참여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였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됐으며, 기업 전시, 딥테크 기술 소개 발표 및 질의응답 세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 기업들은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행사 참가자들에게 소개·소통할 기회를 얻었다. 또 각 분야의 미래 지향적 기술과 아이디어에 대한 발표를 통해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선보이며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했다.


이번 DEEP TECH OPEN INNOVATION DAY 행사에서 펜벤처스코리아는 2023년 혁신 분야 참여패키지 투자유치 주관기관으로 참여했으며, 혁신 분야 창업 기업와 투자자 간 투자 유치 기회와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펜벤처스코리아는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의 주요 주관기관으로서 기업들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비즈니스 전략 수립, IR 컨설팅, 국내외 투자 유치 전략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과 기업을 매칭해 멘토링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참가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송명수 펜벤처스코리아 대표는 “DEEP TECH OPEN INNOVATION DAY 행사를 통해 이종 기술 간 성공적인 교류를 이뤄낸 만큼, 앞으로 딥테크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 기회와 네트워킹의 장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