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천구, 학생들과 로봇 체험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다음 달 7~9일까지 양천공원에서 드론, 인공지능, 로봇 등 4차산업 첨단 미래기술의 정수가 집약된 ‘Y교육박람회 2023 - 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이번 박람회에 ‘보고, 느끼고, 즐기는’ 창의융합교육 중심의 체험존을 운영해 막연하게 느껴지는 미래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체험존은 4차산업 체험부스, 로봇, 에어돔, 드론 4가지 주제로 구성돼 있다.
먼저 ‘4차 산업 체험부스 존’은 ▲3D펜을 활용한 열쇠고리 제작 등 미래기술 체험 공예인 ’메이커스‘ ▲비행기·헬리콥터 가상 비행 체험과 미니 드론을 조종해 볼 수 있는 ’드론‘ ▲가상 우주체험, 홀로그램 영상 제작 등 ’가상·증강현실(VR·AR) 체험‘ ▲자율주행 로봇체험 등이 가능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제어 로봇 체험, 레고 활용한 로봇 제작 등을 해보는 ’로봇‘ 총 5개 섹션 23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서울시립과학관과 연계해 미래기술과 방 탈출 게임을 접목한 ‘과학동행버스’를 운영한다.
체험자들은 버스에 탑승해 순차적으로 8개의 미션을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빛의 성질(프리즘), 파장, 편광 현상, 레이저 등 과학 원리를 자연스레 체득하게 된다.
‘로본 존’에서는 높이 2.4m 중량 60kg의 초대형 엔터테이너 로봇인 ‘타이탄’이 1일 3회(11시, 14시, 15시) 30분 공연을 통해 노래와 춤 실력을 뽐내고, 관객석에도 다가가 눈물 물총을 발사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띄울 전망이다.
뿐 만 아니라 양천공원 입구에는 ‘로봇 바리스타’ 두 대가 배치돼 아이스커피와 레몬·청포도·자몽 주스를 직접 제조해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Y교육박람회 현장방문 인증사진을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해 보여주면 로봇 바리스타가 만든 특별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양천공원 중앙 잔디광장에 지름 20m 규모로 설치될 ‘에어돔 존’에서는 ▲다양한 가상현실(VR) 체험 ▲e-스포츠 드론축구 시뮬레이션 경기 ▲사족보행 · 자율주행 · 물류배송 로봇을 체험할 수 있다. 야간에는 어두운 밤을 밝힐 화려한 조명쇼가 펼쳐진다.
‘드론 존’에서는 전국 18개 유소년팀이 참가하는 드론축구 경기대회가 열린다. 5명의 선수가 공격수와 수비수로 나뉘어 축구공 드론볼을 조종해 상대팀에 골대에 넣어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총 450만 원의 상금(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Y교육박람회의 주된 컨셉이 미래교육인 만큼 혁신적인 미래 과학기술과 창의 아이디어를 일상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미래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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