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캐럿씩 3일간 진짜 보석이 쏟아지는 보물찾기 게임이 내달 익산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귀금속 보석산업의 뿌리이자 반세기 역사를 간직한 익산귀금속공업단지 현장에서 숨겨진 진짜 보물을 찾아보자.
▲ 매일 1캐럭 씩 쏟아지는 진짜 보물찾기(포스터)
30일 시에 따르면 익산시와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 주관으로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영등동 귀금속 보석산업단지와 보석박물관 광장일원에서‘제2회 익산보물찾기 축제’가 펼쳐진다.
‘보석문화도시 익산, 익산은 보석이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축제는 메인 프로그램인 보물찾기 방식을 AR(증강현실)을 결합해 대대적으로 변화한다.
보석공예체험의 대폭적인 확대, 익산의 대표 쥬얼리 브랜드인 테니스팔찌 특별전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 및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매일 다이아몬드 1캐럿이 걸린‘AR보물찾기’는 이번 축제의 백미다. 포켓몬고와 같은 디지털 기술로 핸드폰을 통해 행사장 내 보석을 찾으면 실물 코인을 받는다.
또한 실물코인은 오프라인 게임까지 확대해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사전접수는 조기 마감되었으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특히 안전한 게임 진행을 위해 접수자만 참여할 수 있도록 앱 다운로드를 제한하며, 회당 참여인원을 축소 3일간 분산 운영해 인파몰림 현상을 방지한다.
‘보석RPG추리게임’은 귀금속단지를 누비며 미션을 수행하고 점수합산 순위로 총 12돈의 골드바가 상품으로 지급돼 지난해 이어 올해도 사전접수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마감됐다.
특히‘누구나 즐기고, 누리는 보석공예체험’은 지난해 큰 호응에 힘입어 체험부스를 대폭 총 17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무료체험 프로그램은 썬캐쳐 오브제, 크리스탈 반지, 진주목걸이 만들기 등이며,유료체험은 반려견/반려묘 인식표만들기, 이니셜 각인 은반지 만들기, 미아방지 은팔찌 만들기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익산 보석을 빛낸 명인과 명작들의 작품 전시와 아트페어, 익산 보석산업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48년사 기록전, 익산 보석산업에 종사하셨던 장인들의 기록이 담긴 보석과 사람전, 익산 새로운 대표 주얼리 브랜드 테니스팔찌 특별전 등 다양한 전시로 보석문화도시 익산을 만나볼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 “익산 귀금속공업단지가 보석문화거리로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다”며“축제를 통해 익산의 보석산업이 누구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익산의 특별한 콘텐츠와 문화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익산 귀금속업체 대표 27명으로 구성된‘보물찾기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수)에서 직접 발로 뛰며 익산시 전역의 보석 명인과 업체 대표, 종사자들의 전폭적인 참여와 지원을 이끌어 냈다. 또한 참가자 상품과 기념품을 위해 37개 업체에서 5천2백만원 상당의 귀금속 제품 2,217점을 모아 익산시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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