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D-5
  • 오정환 사회2부기자
  • 등록 2023-08-28 20:11:54

기사수정
  • 반딧불이 신비탐사’, ‘가족과 함께 하는 1박2일 생태탐험’ 등
  • 주요 프로그램 예약 조기마감, 인기 실감
  • 반디누리관, 낙화놀이 등 생태, 환경, 빛 관련 프로그램 등도 주목

▲ - 무주군 반딧불이 신비탐사

27회 무주반딧불축제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반딧불이 신비탐사등 주요 프로그램에 쏠린 기대가 커지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반딧불축제는 9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26개의 체험프로그램과 2개의 전시프로그램. 15개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캄캄한 밤 살아있는 반딧불이가 보내는 사랑의 빛 신호를 직접 볼 수 있어 무주반딧불축제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것은 바로 반딧불이 신비탐사’. 축제 기간 내내 무주군 관내 늦반딧불이 서식지에서 진행된다.

 

탐사 인원은 주말 하루 12(, )~16백 명(), 주중에는 하루 6백 명으로 탐사 객들의 안전과 반딧불이 서식 환경 보호를 위해 반딧불이 신비탐사100% 예약(8.10.~ / 예약 취소는 탐사 3일 전까지)제로 진행된다.

 

현재 전 일정 예약이 마감된 상태로 서둘러 예약을 마쳤다면 당일 오후 630분부터 출발지(국민체육센터 옆 P3 주차장)에서 진행되는 탑승수속을 마친 후 버스에 오르면 된다.

 

탐사 객들에게 지급되는 무주사랑상품권 5천 원권(11-체험비 15천 원 중 5천 원은 무주사랑상품권으로 환원)은 행사장 내 안내소(16:00~18:00)와 반딧불이 신비탐사 출발지 운영 부스(18:00~21:00)에서 받을 수 있다.

 

미처 예약을 못 했거나 서식지까지 직접 갈 수 없는 형편이라면 낮에도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반디누리관(무주예체문화관)을 찾으면 된다. 관람료는 성인, 어린이 구분 없이 1인당 5천 원(65세 이상 36개월 미만, 평일 무주군민 무료)으로 반딧불이 생태부터 반딧불 관찰까지 모두 가능하다.

92~4, 8~10일 총 6일간 4회에 걸쳐 진행되는 가족과 함께하는 12일 생태탐험도 예약이 모두 완료(140가족 560)된 상태로, 참여 가족들은 12일 동안 숙박과 식사,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반디누리관 관람, 낙화놀이 관람, 목공예 체험, 구천동 어사길 트레킹 등을 즐기게 된다.

 

또 이들에게는 반디랜드 곤충박물관과 천문과학관(무료입장), 머루와인동굴(무료입장), 태권도원(무료입장, 모노레일 탑승), 목재문화체험장(목재 자석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여행권이 지급된다.

 

92일과 3, 98일과 9일 총 4회에 걸쳐 진행(21:00~23:00)되는 반디별 소풍(참가비 1인당 5천 원)에는 1회당 80명씩 참여할 예정으로, 이들은 무주읍 대차리 소이나루공원에서 별자리 학습과 반디별 찾기, 관찰, 엽서 쓰기, 포토존 사진 찍기 등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서 소이나루공원까지 이동 버스는 밤 9시 무주국민체육센터를 출발한다.

이 또한 예약의 기회를 놓쳤다면 별빛, 달빛 어울어진 낙화놀이와 드론쇼, 불꽃놀이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남대천 반디 빛의 향연으로 마음을 달래도 좋겠다. 92일과 3, 98일과 9일 밤 9시부터 10시까지 4회에 걸쳐 무주읍 남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 오해동 단장은 축제 개최를 목전에 두고 시설과 운영 상황, 프로그램 점검 등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소재로 개최되는 만큼 환경생태에 관한 학습과 체험, 그리고 실천이 두루 가능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으니까 많이들 와주시라고 전했다.

 

반딧불이는 깨끗한 환경에서만 살 수 있는 환경지표 곤충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82년 무주 일원의 반딧불이와 그 먹이 서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 · 보호하고 있다. 무주군은 반딧불이를 소재로 지난 ‘97년부터 무주반딧불축제를 개최하며 자연 속에서 어우러지는 환경축제를 통해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27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healing) 여행을 주제로 오는 9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될 예정으로, ‘반딧불이 신비 탐사’. ‘12일 생태탐험등 주요행사 외에도 역동적인 축제를 위한 치어리딩 페스티벌(cheerleading festival)청소년 페스티벌(festival)‘, ’() 물벼락 페스티벌(festival)등 젊은 층이 참여하고 즐길만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일회용품 없는 축제, 안전사고 없는 축제 등 “3() 축제로 치러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