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서구,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진행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3-08-16 09:48:38

기사수정
  • 우리동네 주민건강센터, 강서구 열린음악회 등 주민이 제안한 26개 사업 우선순위 결정
  • 주민투표, 위원회 투표 합산해 22억 5천만 원 범위 안에서 내년 예산안 반영
  • 21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 통해 투표 가능

(▲사진=강서구,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 안내문)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주민들이 투표로 정한다.


강서구는 오는 21일까지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주민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 선정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 운용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다.


강서구는 주민들과 함께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매년 주민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강서구는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진행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를 통해 총 114건의 사업을 접수했다.


이번 온라인 투표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업 중 관련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26개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1명당 5개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우리동네 주민건강센터 강서구 열린음악회 비오는 날에도 쾌적한 강서구 주민센터 봉제산근린공원을 스마트 디지털 공원으로 등이 있으며 모두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다.


투표는 나이 상관없이 강서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서울시 엠보팅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강서구 주민참여예산을 검색한 후 5개 사업을 골라 투표하면 된다.


강서구는 주민투표 결과(60%)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투표 결과(40%)를 합산해 225천만 원의 범위 안에서 최종사업을 선정하고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지역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는 주민참여예산은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가장 대표적인 사례다라며 주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내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온라인 투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음악예술 페스티벌’, ‘어린이집 모서리 보호대 설치등 총 20개 사업을 선정하고, 올해 217,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협치분권과(02-2600-6469)로 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