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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폭염 대비 스마트그늘막 10곳 추가 확대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3-07-20 1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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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동인구 많은 관내 횡단보도 10곳에 추가 설치, 접이식 그늘막 포함 총 98대 운영
  • 온·습도, 조도 분석해 자동개폐, 원격제어, 태양광 전원공급 장치로 유지관리비 절감

(▲사진=양천구, 스마트그늘막 전경)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보행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에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스마트그늘막 10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양천구에 따르면 스마트그늘막은 기존 16개소에서 10대를 확대 설치하는 것으로, 접이식 그늘막 72개를 포함해 총 98대의 무더위 그늘막을 운영해 구민 편의 제고와 온열 질환 등 폭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새로 설치될 스마트그늘막에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다기능시스템이 도입됐다.

 

·습도와 조도, 풍향 센서를 통해 생성된 환경정보를 분석해 자동으로 개폐하고, 관리자도 휴대폰 앱으로 실시간 원격 제어할 수 있어 태풍 등 기상악화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또 한 태양광 전원공급 장치가 내장된 친환경에너지 시설물로 유지 관리비 절약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양천구는 상반기 동 수요조사 결과와 구민의 요구를 반영해 유동인구가 많은 1~3신월4·5·7신정1·3·410개 지역 간선도로변 횡단보도에 스마트그늘막을 추가 설치해 9월까지 구민의 대기 장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외출 시 잠시라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스마트그늘막을 확대 설치한다면서 앞으로도 구민의 요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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