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킹슬리벤처스가 ‘제12기 기보벤처캠프’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액셀러레이터 킹슬리벤처스는 6월 23일 디캠프에서 진행된 통합 데모데이를 끝으로 ‘제12기 기보벤처캠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기보벤처캠프’는 기술보증기금과 액셀러레이터가 함께 신생 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 보육하고,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업과 투자 관계자를 연결해 성공 창업을 견인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킹슬리벤처스는 올해 기보벤처캠프 운영사로 선정돼 제12기 기보벤처캠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3개월간 개별 기업 진단을 통해 설계된 맞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기업 성장을 위한 공통 교육 및 세미나, 특화 멘토링, IR 멘토링, 홍보, 투자 유치 연계 등 기업의 성장을 돕는 멘토링 및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통합 데모데이는 기보벤처캠프를 대표하는 16개의 우수 기업이 그간의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알리는 자리로, 킹슬리벤처스에서는 브릭베이스, 슬로웨이브, 지오벤처스, 칼리시가 우수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이중 브릭베이스, 슬로웨이브, 칼리시가 스타벤처상을 수여받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슬로웨이브는 통합 데모데이를 기점으로 기보 첫걸음 펀드를 통해 킹슬리벤처스의 직접 투자를 받게 돼 의미가 깊다.
이정훈 킹슬리벤처스 대표는 “데모데이를 마지막으로 제12기 기보벤처캠프는 종료되지만 앞으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 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현재 모집 중인 제13기 기보벤처캠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킹슬리벤처스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TIPS) 운영사로, 기술기업 첫걸음 펀드와 기보벤처캠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술 혁신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액셀러레이터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