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평양 조선중앙통신북한이 올해 상반기 경제성과 평가가 이뤄질 노동당 전원회의를 앞두고 간부들이 나서 대중의 정신력을 독려할 것을 촉구하고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모든 일군(간부)들이 대중의 정신력 발동과 과학기술 선행을 최상의 방안으로 틀어쥐고 나갈 때 올해 투쟁 목표들이 빛나게 달성되고 혁명의 전진 속도는 더욱 배가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에서 곧 상반기가 지난다며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 점령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려온 단위들이 있는가 하면 객관적 조건에 포로가 되어 큰 걸음을 내 짚지 못한 단위들도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간부들이 ‘대중발동’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며 “조건이 어려울수록, 혁명 앞에 방대한 과업이 나설수록 더욱더 의거해야 하는 것이 대중의 정신력”이라고 전했다.
이어 과학기술력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자기 단위의 과학기술력이 최대로 발휘되도록 하기 위한 작전과 지도를 잘하여야 한다”며 “인재들을 우대해주는 것을 제도화하여 누구나 기술을 배우고 기능을 높이기 위해 이악하게 노력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다른 기사에서도 간부들의 양심을 강조하며 “형식주의, 요령주의는 겉치레나 눈가림식으로 인민을 속이고 혁명에 해를 주는 매우 위험한 행위”라고 역설했다.
특히 “성실하게 할 대신 발라맞추고 낯내기를 하거나 요술을 피우고 농간을 부리는 것과 같이 비양심적으로 하면 당과 인민의 믿음을 잃는다”고 경고했다.
북한은 이달 상순 노동당 제8기 제8차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상반기 경제성과 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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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라이온스클럽, 익산 삼기면·남중동에 김장김치 전달
연화라이온스클럽이 익산시 삼기면과 남중동에 이웃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는 손길이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윤지원)은 26일 삼기면과 남중동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상자 씩 총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연말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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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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