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SFD, 글로벌 펀드와 3900만달러의 다년 기부 계약 체결사우디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Salman bin Abdulaziz Al Saud) 국왕과 무함마드 빈 살만 알사우드(Mohammed bin Salman Al Saud) 왕세자의 지도하에 사우디개발기금(Saudi Fund for Development, SFD)은 오늘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을 대표해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세계기금(Global Fund to Fight AIDS, Tuberculosis and Malaria)과 3900만달러의 다년 기부 계약을 체결했다. 이 보조금은 세계적인 유행병을 종식시키고 건강 및 지역 사회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게 될 것이다.
계약은 제네바의 유엔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영구대표인 압둘모흐센 빈 크호타일라 대사(H.E. Ambassador Abdulmohsen bin Khothaila) 참석하에 사우디개발기금 최고경영자 술탄 알마르샤드(H.E. Sultan Al-Marshad)와 글로벌기금 선임이사 피터 샌즈(Peter Sands)가 서명했다.
이전 회의에 비해 30%의 상당한 증가를 보인 글로벌기금 7차 보충 기간 발표된 이 계약은 글로벌 기금에 대한 19번째로 큰 기부국으로서의 사우디아라비아의 위상을 강화해준다. 이미 1억6200만달러를 약속했으며 2003년 이래로 1억2300만달러를 기부한 사우디 왕국은 아라비아는 이런 전염병 퇴치를 위한 자원과 도구에 대한 중요한 자금을 계속 확보하고 있다.
글로벌기금의 선임 이사 피터 샌즈는 “지난 20년 동안 아낌없이 지원해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에 감사드린다. 이 계약의 체결은 글로벌기금이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HIV, 결핵 및 말라리아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을 예방, 치료 및 돌보기 위한 프로그램에 계속 자금과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계약은 사우디개발기금과의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앞으로 더 큰 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사우디개발기금의 최고경영자 술탄 알마르샤드는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건강 문제를 고려할 때 오늘날 우리의 목적은 시의적절하고 중요하다. 이러한 상황은 강력하고 탄력적인 글로벌 보건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사우디 왕국과 그 지도부는 이런 도전에 대응해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하면서 글로벌 보건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공평한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에이즈 및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을 대상으로 해 수많은 개인과 지역 사회의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출처: AETOSWire
본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