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국내기업이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KOTRA(사장 유정열)는 롯데와 함께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우리 중소기업의 오세아니아 시장진출을 돕기 위해 ‘2023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오세아니아’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2016년부터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롯데에서 마케팅 및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KOTRA는 롯데와 2017년부터 협업을 이어오며 대중소 동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오세아니아 시장은 한류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함에 따라 K-뷰티·K-푸드 등 한국 프리미엄 소비재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 특히 K-푸드 중 김스낵, 전통주, 감귤타르트 등의 제품은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최근 바이어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조사기관 IBIS에 따르면, 호주의 소비재 시장은 향후 5년간 2200억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예정이며, 세계 최고 임금수준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구매력이 이를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시장 트렌드에 맞춰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서 KOTRA는 한국 제품에 관심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 바이어 150개사를 유치해 우리 소비재 중소기업 100개사와 이틀간 595건의 현장상담을 진행하고 6200만달러의 상담 실적을 거뒀다.
안성준 KOTRA 소비재바이오실장은 “2022년 한-호주 교역규모가 전년 대비 49% 성장해 한국이 호주의 3대 교역국으로 올라서는 등 양국 교역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KOTRA는 한국 소비재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망 입점 지원 등 더욱 다양한 형태의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드니항(Overseas Passenger Terminal) 야외광장에서는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즉석 사진 부스, 포토월 설치 등을 통해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했다. 이때 우수상품 판촉전, K-POP 커버댄스, K-푸드 쿠킹쇼 등 한류 문화공연을 선보여 방문객과 주요 기업들의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