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세환그룹 로고(CI)세환그룹(대표이사 정현)은 사업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프리 A(Pre-A) 투자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환그룹은 산업통상자원부 등록 지능형전력망사업자로, 감축 가능한 전력에 대한 전력거래를 통해 수익을 공유하고 있는 전력수요관리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에너지부문, 기업회생전문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인력을 중심으로 하는 컨설팅부문, 자체 유통브랜드 세환몰을 통한 B2B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사부문을 가지고 있다.
세환그룹의 최고운영책임을 맡고 있는 정만채 사장은 “창립 10주년이 되는 2025년에 지난 10년의 성과를 공유하면서 단계적으로 컨설팅 부문을 제외한 각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자회사로 독립시키고, 세환그룹은 사업지주회사로서 투자자와 관계회사들의 성장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문인력과 조직으로 진화하고자 한다”고 사업지주회사 전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정만채 사장은 “세환그룹의 기업이념에 공감해 준 엔젤투자자분들과 함께 기존 시드머니 투자가 완료된 상태로, 이번 프리 A(Pre-A) 투자유치를 통해 컨설팅부문을 제외한 각 사업부문을 단계적으로 독립화해 사업을 고도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프리 A(Pre-A) 투자를 진행한 후 2024년부터 각 사업부문의 특성에 맞는 전문경영인을 독립법인의 대표이사로 선임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각 부문의 독립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동종·유관업종 인수합병(M&A)을 함께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환그룹은 사업지주회사 전환과 함께 신사업으로 무역업과 농업에도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무역업을 위해 세환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정만채 사장이 5월 19일 시장조사를 위해 필리핀을 시작으로 연내 미국과 유럽 국가를 방문할 계획이며, 농업분야는 경기도 양주시와 남양주시를 후보 지역으로 두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세환그룹은 5월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잠재적 투자자들의 투자 의향을 접수하며,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