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저출생 상황 속에 소아과 전공의 구인난까지 겹치면서 소아 의료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소아병동을 방문해 정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소아병동을 둘러본 뒤 과거보다 소아과 병원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많다고 들었다며 소아의료 체계는 필수 의료이므로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복지부가 종합 대책을 내놨다.
우선 야간과 휴일 등 소아진료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의료 서비스를 확충하기로 했다. '24시간 소아전문 상담센터'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야간과 휴일에 외래 진료를 하는 '달빛 어린이병원'에 대한 보상을 늘릴 방침이다.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도 8개에서 12개로 늘리고,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소아 진료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해 중증 소아 진료 체계도 확충된다.
병원이 소아진료에 집중하면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의료 질 평가 기준에 중증 소아 진료와 관련 지표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어린이 공공 전문진료센터가 없는 인천, 경기, 충북, 제주 등 4개 지역에 센터를 확대하는 등 지역 간 격차 해소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어린이 공공 전문진료센터에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손실은 공공정책수가로 보전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정부는 소아진료 전문의 확보를 위한 인력 확충 방안도 의료계와 협의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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