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컨설팅 전문 운영기관(이하 전문기관)’에 선정돼 국비 11억원을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 기반 확보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원하는 컨설팅 사업이다. 대동CMC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부산·울산·경남권역의 사업 수행을 담당하는 전문기관으로 활동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새로운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 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과 창의적 경영개선 아이디어 실현을 통한 실질적 지원책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다.
이 사업은 경영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경영, 기술, 법률 관련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긴급경영 컨설팅’과 제품 가치 향상, 판로창출, 제품고도화, 스마트전환, 경영혁신까지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하는 ‘창의육성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특히 창의육성 컨설팅의 경우 아이디어 고도화 및 실현을 위한 사업비를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체적 지원 사례로는 △판로창출을 위한 SNS 마케팅 △점포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배달 앱 입점 △홈페이지 제작 △신제품 및 메뉴 개발 등 다양하다. 선정 이후 지원항목은 변경 불가하나, 컨설팅 결과에 따라 지원 내용이 변경될 수는 있다.
대동CMC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기관으로서 보유한 분야별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컨설팅 신청은 올 3월부터 2023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신청 자격과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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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