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사진=MBC NEWS 자료사진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50402_36140.html전국적으로 가스비와 전기료 등 난방비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12월 전국 아파트의 평균 난방비는 제곱미터당 514원으로 1년 사이 54% 올랐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제곱미터당 1천 원으로 난방비가 가장 높았고, 경기 848원, 서울 767원, 인천 675원 순이었다.
특히 수도권은 1년 사이 인상률이 서울 59.9%, 경기 55.3%, 인천 52.4% 등으로 모두 50%를 넘었다.
도시가스 요금과 열 요금은 각각 38.4%와 37.8% 올랐지만, 이번 겨울 강력해진 한파 탓에 실질 인상 폭이 더 컸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도시가스 사용량은 1년 전과 비교해 11.5% 증가했고, 이에 따라 가스요금도 1.5배 이상 뛰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전국 아파트 제곱미터당 평균 전기료는 652원으로, 2021년 12월 대비 16.0% 올랐다.
킬로와트시 당 전기료는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올랐는데, 올겨울 한파에 난방 장치 사용도 늘면서 평균 전기료도 상승한 걸로 분석된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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