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사진=픽사베이지난달 기업의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이 전달보다 약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1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을 보면 지난달 기업의 주식 발행 규모는 전달보다 1,200여억 원 증가한 6,100여억 원이었다. 기업공개는 감소했으나 코스피 상장 대기업인 제주항공이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전달보다 발행 규모가 늘었다.
지난달 단행된 유상증자는 3,300여억 원 규모로, 전달보다 2,400여억 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제주항공의 유상증자가 2천100여억 원을 차지했고, 코스닥 상장 기업인 알체라, 오스코텍 등의 유상증자도 포함돼 있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은 전달보다 1조3,100여억 원, 15.8% 증가한 9조 6천여억 원이었다. 일반 회사채 발행은 감소했지만, 금융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증가한 영향이다. 일반 회사채 발행 실적은 13건, 5천900억 원 규모로 전달보다 7천970억 원, 57.5% 줄었다.
AAA등급인 우량물만 발행됐으며, 장기채가 발행되지 않으면서 발행 만기가 단축되는 추세를 보였다. 금융채 발행은 143건, 7조 5천여억 원 규모로 전달보다 1조5,000여억 원 25.8% 증가했다.
이 가운데 신용카드사·할부금융사·증권회사 등이 발행하는 기타 금융채가 7조1,000여억 원을 차지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
금융당국이 은행채 발행 자제를 요청하면서 금융지주채와 은행채 발행은 각각 3천억 원과 1,000억 원 수준에 그쳤다.
자산유동화증권은 76건, 1조 4천700여억 원으로 전달보다 5천600여억 원 늘었다. 11월 말 기준 전체 회사채 잔액은 624조 7천여억 원으로 전달보다 5조1,000여억 원 감소했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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