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사진=픽사베이이달 10일까지 수출 금액이 1년 전보다 20% 넘게 줄었다.
관세청은 지난 1~10일 수출액이 15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8%, 40억 4,000만 달러 감소했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8일로 지난해보다 0.5일 적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 평균 수출액은 15.8% 줄었다.
주요 품목의 수출 동향을 보면, 석유제품(20.1%), 승용차(42.1%) 등은 증가했다.
반면, 반도체(-27.6%), 무선통신기기(-46.6%), 정밀기기(-27.8%) 등은 감소했다.
상대국별로는 중국(-34.3%), 미국(-2%), 유럽연합(-4.3%), 베트남(-23.7%), 일본(-22.7%) 등 주요 국가 대부분이 줄었다.
이달 1~10일 수입액은 203억 달러로 1년 전보다 7.3%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원유(24.7%), 가스(34.1%) 등은 증가했지만, 반도체(-15.7%), 기계류(-18.5%), 승용차(-19.8%) 등은 줄었다.
상대국별로는 미국(23.4%), 유럽연합(0.6%)은 늘었고, 중국(-21.1%), 일본(-26%), 호주(-26.3%), 사우디아라비아(-51.2%)는 감소했다.
이달 10일까지 무역수지는 49억 2,300만 달러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24억 9,500만 달러 적자)보다 적자 폭이 커졌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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