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쌍용차 파업 직후 국가뿐 아니라 회사 측도 노조를 상대로 수십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당시 노란 봉투에 담은 성금으로 이들을 돕자는 모금 활동이 시작됐고, 사 측의 손배소송을 제한하는 법 제정 운동도 시작됐는데, 어제(30일) 야당이 이른바 '노란봉투법' 국회 논의에 시동을 걸었는데, 여당은 '불법 파업 조장법'이라 반발하며 회의장을 떠났다.
21대 국회에서 '노란봉투법'은 국민 5만 명의 동의를 받아 국회 청원이 이뤄졌고, 법안도 여러 건 발의된 상태이다.
회사가 청구할 수 있는 손해배상액의 상한을 두거나, 노조가 아닌 개인에 대한 소송을 막고, 여기에 합법적 파업의 범위를 넓히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재계와 노동계 이해가 첨예하게 엇갈리는 이 법안을 두고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가 소집됐다.
여당은 "헌법에 위배되며 불법 파업을 조장하는 법안이다", 반면 야당은 "노동자들이 기업과 협상할 권리를 지켜줘야 한다"며 팽팽하게 맞섰다.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된다고 규정한 헌법상 노동 3권과 함께 재산권도 보장되어 있는바 재산권과 노동 3권의 조화와 질서 속에서 노조법이 규율되어야 합니다."라 주장했고, 이에 맞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헌법상 권리인 노동 3권을 무력화, 형해화시키는 것도 모자라서 노동자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우리나라 노조법은 국제적으로도 비난의 대상입니다."라며 반박했다.
설전 끝에 여당 의원들은 집단 퇴장했고, 야당 의원들은 단독으로 법안을 상정했다.
노란봉투법을 당론 발의한 정의당도 법 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 천막 농성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합의 처리가 불발될 경우 야권 공조를 통해 법안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해 처리에 나선다는 입장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야당이 날치기 처리에 나설 경우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단 방침이어서 논의 과정에 진통이 예상된다.
울주군,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활동 합동점검
울산 울주군과 청소년선도지도회 울주군지부가 개학기를 맞아 지난 26일 온산 덕신소공원 인근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개학기 학교 주변과 청소년 생활권 일대의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울..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춘해보건대학교, 지역사회 보건·복지 협력 강화 업무협약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걸, 원경연)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27일 울주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지역사회 보건·복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복지 수요에 발맞춰 대학의 전문 인적 자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탄탄한 현장 네트워크를 연계해 실질적인 보건·복지 .
울주병원, 개원 앞두고 채용 열기 고조… 지역 의료계 관심 집중
울산 울주군 군립 의료기관 ‘울주병원’이 올해 상반기 개원을 앞두고 채용 지원이 잇따르면서 지역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울주군과 울주병원 수탁기관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에 따르면 최근 간호사와 원무과 등 인력 모집 결과, 정원보다 최대 3배 이상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간호부.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 ‘저연차 공무원 청렴소통 담론회’ 개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금)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저연차 공무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오후 강서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열린 ‘저연차 공무원 청렴소통 담론회’에서 8급 이하 직원 60여 명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담론회는 조직문화와 청렴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객 위한 환대 행사 진행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지난 3월 26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7일간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터미널에서 환승객을 위한 환대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환승객들에게 대표 관광명소와 대구 10미 등 대구만의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함으로써, 단순 경유 여객이 대구에 머물며 관광을 즐기..
강서구, ‘갑질안심변호사’ 제도 시행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직원 보호 강화를 위해 ‘갑질안심변호사’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강서구는 이를 위해 27일(금) 구청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구청 법률고문변호사인 신준선 변호사를 위촉했다. ‘갑질안심변호사’는 직원이 갑질 피해를 입었을 때, 변호사 명의로 대리신고를 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