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사진=서울역사아카이브 청량리 경동시장 전경 /『청량리; 일탈과 일상』(2012), 269쪽서울의 전통시장 3곳에서 당일·새벽배송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내일(22일)부터 노량진수산시장, 청량리시장, 암사시장에서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전통 시장에서 주문한 상품을 당일이나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거나, 여러 상점에서 주문받은 상품을 묶음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주문한 상품은 전통시장 내 소규모 물류창고에서 분류작업을 거치고, CJ대한통운·홈픽 등 물류업체에서 상품을 운반한다.
국토부는 상품을 직접 찾아오거나 하루 이틀이 걸리는 택배, 수만 원이 드는 퀵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 등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배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내일부터 전통시장 3곳의 가맹점포 525개 곳에서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다음 달부터 네이버와 당근마켓, 청량몰 등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점포 앞 '우리시장 빠른배송' 라벨 부착 여부를 통해 가맹점포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국토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국토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이용 실적과 소비자 만족도 등을 평가해 대상 지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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