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사진=서울산업진흥원-근로복지공단,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 워케이션 사업 공동 추진 업무 협약 체결서울시의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향상 및 고용 안정 기반 조성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 이하 공단)과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지원을 위한 워케이션 사업 공동 추진 업무 협약을 10월 25일(화)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3년부터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는 공단이 보유한 전국 51개소의 유명 휴양 콘도에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SBA와 공단은 서울 내 중소기업의 5년 이상 장기근속자 및 장애인 근로자, 장애인 부양 근로자를 중점 지원 대상으로 해 근로자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원격 근무 등은 보편적인 근무 방식인 동시에 복지 제도로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MZ 세대의 직장 선택 주요 요인으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SBA와 공단은 각자의 고유 사업을 연계해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를 향상할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보고, 꾸준한 사업 모니터링과 보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SBA 김현우 대표이사는 “공단과의 워케이션 사업 공동 추진으로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가 더 많은 지역에서 가족과 함께 워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 서울시 중소기업 근로자들 일상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기업 근로 복지 수준 향상을 통해 중소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대기업과 복지 격차를 감소시켜 단기적으로는 기업 생산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MZ 세대의 중소기업 유입·정착을 도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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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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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