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도시가스 요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됐다.
한국은행이 오늘(21일) 발표한 9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16으로 한 달 전보다 0.2% 상승했다.
품목별로 보면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 인상으로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이 2.5% 오른 영향이 컸다.
농림수산품은 전 달보다 0.1% 상승했습니다. 축산물 가격이 추석 이후 수요 감소로 내렸지만, 농산물 가격이 기상여건 악화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배추(76.8%), 무(33.5%) 등을 중심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공산품 부문 역시 전월 대비 0.1% 상승했습니다. 석탄 및 석유제품이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1.6% 내렸지만, 제1차 금속제품이 태풍 피해로 인한 생산 차질과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1% 올랐다.
서비스 부문의 경우 운송서비스(-0.9%), 금융보험서비스(-1.3%) 등이 내리면서 전 달보다 0.2% 하락했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국내 공급물가지수는 원재료와 중간재, 최종재 모두 오르면서 전 달보다 1% 올랐다.
국내 출하 외에 수출품을 포함하는 총산출물가지수도 공산품과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 등이 오르면서 한 달 전보다 0.8% 상승했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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