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감사 중인 감사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 조사를 요구한 것을 놓고 정치권 논란이 확산되자 감사원이 어제에 이어 이틀째 해명 자료를 내고 반박에 나섰다.
감사원은 오늘(3일) 배포한 보도 해명 자료에서 우선 감사원이 문 전 대통령을 포함해 전직 공무원을 감사할 권한이 없다는 지적에 대해 “사실관계 파악 등을 위해 ‘전직’ 공무원에게도 출석과 답변을 요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감사원법 27조와 50조 등 관련 법 조항을 근거로 들며 “전직 공무원의 현직 당시 행위에 대해 인사혁신처에 인사자료로 활용하도록 통보하거나, 검·경에 수사요청 또는 재정적 책임을 물어 금전으로 변상하도록 하는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감사원이 항상 징계만을 전제로 감사를 수행하지는 않는다”며 “현직 공무원 이외의 자에게 자료를 제출하거나 출석·답변을 요구할 수 있고,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벌칙 조항도 규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전 국정원장에 대해 조사를 하지 않은 채 문 전 대통령 조사를 통보한 것이 조사 절차를 건너뛴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선 “일부 대상자들이 조사를 거부했더라도, 기존에 확보한 자료와 여러 기관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그 상급자에게 질문서를 보내는 것은 조사의 절차를 건너뛴 것이 아니며 감사원 조사의 기본적인 원칙에 해당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그간의 조사를 통해 전반적인 사실관계 등을 이미 파악하고 있고, 이미 다수의 기관장급 관련자에 대한 조사 등 필요한 조사를 마친 상황”이라고 전했다.
감사원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중간 발표를 검토 중인 것이 피의사실 공표이고 감사원 규정 위반이란 지적에 대해선 “감사 결과는 감사위원회 의결로 결과가 최종 확정되지만, 감사 기간의 연장이나 조사 종결 등은 감사원장, 또는 사무총장 등 위임 전결권자가 결정한다”며 “국민적 관심이 크거나 불필요한 의혹 등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규정에 따라 내용을 중간 발표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울주군,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활동 합동점검
울산 울주군과 청소년선도지도회 울주군지부가 개학기를 맞아 지난 26일 온산 덕신소공원 인근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개학기 학교 주변과 청소년 생활권 일대의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울..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춘해보건대학교, 지역사회 보건·복지 협력 강화 업무협약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걸, 원경연)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27일 울주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지역사회 보건·복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복지 수요에 발맞춰 대학의 전문 인적 자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탄탄한 현장 네트워크를 연계해 실질적인 보건·복지 .
울주병원, 개원 앞두고 채용 열기 고조… 지역 의료계 관심 집중
울산 울주군 군립 의료기관 ‘울주병원’이 올해 상반기 개원을 앞두고 채용 지원이 잇따르면서 지역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울주군과 울주병원 수탁기관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에 따르면 최근 간호사와 원무과 등 인력 모집 결과, 정원보다 최대 3배 이상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간호부.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 ‘저연차 공무원 청렴소통 담론회’ 개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금)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저연차 공무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오후 강서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열린 ‘저연차 공무원 청렴소통 담론회’에서 8급 이하 직원 60여 명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담론회는 조직문화와 청렴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객 위한 환대 행사 진행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지난 3월 26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7일간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터미널에서 환승객을 위한 환대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환승객들에게 대표 관광명소와 대구 10미 등 대구만의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함으로써, 단순 경유 여객이 대구에 머물며 관광을 즐기..
강서구, ‘갑질안심변호사’ 제도 시행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직원 보호 강화를 위해 ‘갑질안심변호사’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강서구는 이를 위해 27일(금) 구청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구청 법률고문변호사인 신준선 변호사를 위촉했다. ‘갑질안심변호사’는 직원이 갑질 피해를 입었을 때, 변호사 명의로 대리신고를 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