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이 지난 7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코로나19 의심 발열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9일) “보다 공고하고 안정된 방역 제도에 따라 전 인민적인 방역 방어선을 더욱 튼튼히 구축하는 데 모를 박고 작전과 지휘를 전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코로나19 전파 상황을 비교, 분석하고 후유증 환자들에 대한 과학적 치료법을 완성하고 있다면서 “방역 전황을 안정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들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경과 접경지역, 해상을 봉쇄하고, 남측에서 살포된 대북전단 등을 뜻하는 ‘색다른 물건’이나 야생동물과 절대로 접촉하지 말라며 “전 인민적 감시 및 신고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실무적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늘까지 열흘 넘게 신규 발열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등, 방역 상황이 확고한 안정세에 돌입했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