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원도 / ‘DMZ에 찾아 온 북녘의 풍경’ 포스터강원도DMZ박물관은 남북평화 기원 기획특별전으로 정전협정기념일인 7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DMZ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DMZ에 찾아 온 북녘의 풍경」이라는 주제로 북한 미술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같은 한반도라는 지리적 공간의 동질성에 주목해 우리의 일상에서도 볼 수 있는 꽃과 동물, 산천 등 자연 풍경을 그린 북한 미술작가 4인의 그림을 통해 남북한 미술이 그 근원은 하나에서 비롯되었음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전통 재료와 기법으로 사실주의적 표현법을 발전시킨 ‘조선화’를 마주하면 그들이 담아낸 한반도의 산수와 일상적 화재(畫材)에서 남북이 본래 하나였음을 다시금 떠올려 볼 수 있다.
박성정 강원도DMZ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민족 정서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질감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DMZ박물관은 한반도 지역의 평화와 통일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관련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수집, 연구, 보존, 전시, 교육하여 DMZ를 세계적인 역사문화의 명소로 자리매김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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