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크레버스 / ‘코드얼라이브’ AI 특강교육기업 크레버스가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증강현실시스템과 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대졸자의 취업난을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 설립된 국책 특수대학이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 기술이 산업계의 핵심 트렌드로 떠오르며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분야에도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대학생들이 자기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융합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수업은 크레버스가 유니티(Unity)와 공동 개발한 버추얼 코딩 학습 프로그램인 ‘코드얼라이브(codeAlive)’의 ‘Super AI’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은 머신러닝 에이전트를 이용한 딥 러닝(deep learning) 개념과 동작 원리를 학습하는 프로젝트 중심 수업이다.
크레버스는 AR·VR 구현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 파악하는 3가지 주제에 관해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 ‘AI 활용사례와 구글 티처블 머신 기반 AI 앱 개발’ △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프로젝트’ △ ‘다양한 머신러닝 모델과 실전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렸다.
박중수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증강현실시스템학과장은 “증강현실시스템과는 AR·VR·게임·메타버스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래머 양성이 목표이다. 입학생 중 비전공자 비율이 높지만, 95%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한다”며 “학생들이 AI 기술을 활용해 더 나은 가상현실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크레버스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크레버스 코딩사업본부장은 “AI를 적용한 분야는 의료·쇼핑·금융 등 매우 다양하며, AR·VR에 적용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정부도 AR·VR과 AI 기술을 결합한 분야를 미래 핵심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며 “이에 크레버스는 AI 융합 실감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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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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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