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지역의 토양환경 개선 정도, 화학비료 사용 저감율,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율 등을 파악해 ...
▲ 사진=기획재정부올해 5월까지 국세수입이 1년 전과 비교해 34조 원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오늘(30일) 발표한 '2022년 5월 국세수입 현황'을 보면, 5월 누계 국세 수입은 196조 6,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4조 8,000억 원 증가했다.
지난 5월 2차 추경 발표 당시 수정한 국세 수입 예산, 396조 6,000억 원 대비 진도율은 49.6%이다. 정부는 5월까지 소득세 60조 7,000억 원을 거둬 들였는데, 고용 회복과 지난해 경기 회복 등의 영향으로 근로소득세, 종합소득세가 늘면서 1년 전보다 9조 1,000억 원 많은 금액이다.
법인세가 이처럼 늘어난 것은 지난해 기업실적이 개선된 덕분이다. 코스피 12월 결산법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06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8.2%나 늘었다. 소득세 역시 지난해 경기 회복에 따른 고용 시장 호조 영향이 크다.
소비와 수입이 늘면서 부가가치세도 3조 7,000억 원 증가했다. 5월까지의 부가가치세는 37조 3,000억 원에 달한다.
반면, 증권거래세는 3조 2,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조 7,000억 원, 34.3% 줄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증시가 저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거래대금이 줄어든 것이 원인이다. 올해 4월 증권거래대금은 389조 9,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7.2% 감소했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 등에 따라 교통세도 2조 6,000억 원 감소했다.
기획재정부 김문건 조세분석과장은 "소득세와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 기간 세목 위주로 국세수입이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유류세나 증권거래세가 감소하고 있지만 세입 예산에 반영한 수준이어서 올해 세입예산은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거창군,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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