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주역사박물관원주시역사박물관은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3년부터 '원주역사총서' 발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가운데 원주에 관한 고문헌 기록을 번역한 사료총서(39책), 원주의 역사에 대한 연구총서(25책), 원주의 역사문화와 인물을 시민들에게 쉽게 홍보하기 위한 역사시리즈(17책) 및 저학년의 향토사 교육을 위한 역사그림책(9책) 등 근 20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250여 권이 발간되었다.
이번에 펴낸「원주 산하에 인문학을 수놓다」(2책, 500여 쪽)는 원주지역이 담고 있는 역사와 문화, 인물과 문물 등을 다룬 대중 인문서다.
다양한 형태의 학술서적을 통해 원주지역의 문화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으나, 한편으로는 일반 시민들의 활용도나 접근성에 있어 다소 한계를 느껴온 데에 대한 보완책의 일환이다.
이 책을 쓴 홍인희(전, 강원대 및 공주대 초빙교수) 작가는 ① “치악은 향토를 수호코자 한 항전의 역사가 서린 이름이다?” ②“섬강이란 말에는 오랜 중국의 신화적 사연이 깃들어 있다?” ③“원주의 대표 음식 중 하나인 추어탕은 고려 때부터 시작되었다?”④“실학의 집대성자인 다산 정약용의 처가는 원주다?”라는 등 원주에 산재한 총 25개의 인문학적 테마를 선정하여 그 내력을 풀어나가며, 원주지역의 경계를 넘어 씨줄과 날줄을 엮듯이 이야기 무대를 확장하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사용했다고 말한다.
저자 홍인희는 원주 출신으로, 수년 전 강원도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우리 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 시리즈(1~3권)로 국내 출판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책의 곳곳에는 새롭게 밝혀진 연관 스토리가 즐비할 뿐 아니라, 기존에 알려진 내용들이 단순히 원주라는 지역을 넘어 동서와 고금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밝히고 있어 많은 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책자 표지의 글씨와 그림은 원주에서 활동 중인 이옥수(2015년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 부문 대상) 화백이 책 제목에 맞춰 원주의 산하(山河)를 상징하는 치악산의 산(山)과 섬강·남한강 합수머리인 은섬포(銀蟾浦)의 하(河)를 묘사하였다.
한편, 책자는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행사의 일환으로 7월 16일(토) 오후 2시 개최하는‘원주북토피아, 홍인희 작가강연’에서 시민과 만난 후 배포된다.
울주군,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활동 합동점검
울산 울주군과 청소년선도지도회 울주군지부가 개학기를 맞아 지난 26일 온산 덕신소공원 인근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개학기 학교 주변과 청소년 생활권 일대의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울..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춘해보건대학교, 지역사회 보건·복지 협력 강화 업무협약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걸, 원경연)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27일 울주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지역사회 보건·복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복지 수요에 발맞춰 대학의 전문 인적 자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탄탄한 현장 네트워크를 연계해 실질적인 보건·복지 .
울주병원, 개원 앞두고 채용 열기 고조… 지역 의료계 관심 집중
울산 울주군 군립 의료기관 ‘울주병원’이 올해 상반기 개원을 앞두고 채용 지원이 잇따르면서 지역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울주군과 울주병원 수탁기관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에 따르면 최근 간호사와 원무과 등 인력 모집 결과, 정원보다 최대 3배 이상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간호부.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 ‘저연차 공무원 청렴소통 담론회’ 개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금)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저연차 공무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오후 강서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열린 ‘저연차 공무원 청렴소통 담론회’에서 8급 이하 직원 60여 명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담론회는 조직문화와 청렴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객 위한 환대 행사 진행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지난 3월 26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7일간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터미널에서 환승객을 위한 환대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환승객들에게 대표 관광명소와 대구 10미 등 대구만의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함으로써, 단순 경유 여객이 대구에 머물며 관광을 즐기..
강서구, ‘갑질안심변호사’ 제도 시행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직원 보호 강화를 위해 ‘갑질안심변호사’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강서구는 이를 위해 27일(금) 구청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구청 법률고문변호사인 신준선 변호사를 위촉했다. ‘갑질안심변호사’는 직원이 갑질 피해를 입었을 때, 변호사 명의로 대리신고를 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