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가 오늘(8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과학기술정통부 산하 연구 진흥 전문기관인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COMPA)과 함께 ’22년 제1차 우수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수기술 설명회’는 2009년부터 삼성전자 협력회사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협력회사에 소개하고 기술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협력회사들이 꼭 필요로 하는 소재, 부품, 장비, 공정 등 다양한 기술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설명회에서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등 ESG 관련 기술을 중점 소개했다.
협력회사들은 ‘산학연 R&D 교류의 장’인 우수기술 설명회를 통해 필요 기술을 적기에 확보하고, 정부 기관별 R&D 지원제도도 소개받아 과제 양산화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기술설명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상황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협력회사의 기술 도입을 지원했으며, 이번에 대면 행사로 재개해 82개 협력회사 경영진 및 연구원 19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협력회사들이 최근 중요해지고 있는 ESG 경영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친환경 신소재, 에너지 절감 기술 등 ESG 관련 기술 10건을 포함한 우수기술 24건을 소개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회사가 보유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모바일 등 전문 분야 특허 225건에 대한 무상 이전 상담도 진행했다.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김봉수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가 연구개발 성과로 창출된 우수기술들이 삼성전자의 협력회사들을 통해 조기에 사업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유망 기술을 지속 발굴, 이전해 중소기업들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많은 협력회사가 ESG 경영을 준비하고 있으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과 기술,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치 보복 불법특검 규탄 대회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
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회장 사재인)가 지난 27일 지역 내 취약가구 1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연탄보일러를 새 제품으로 교체하고, 추가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8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난방 여건이 열악한 가구의 동절기 안전을 돕고,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협의회원들이 뜻을 모아 추진했다. 협의회는 직접 노후 ...
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