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ASUS, ‘ROG 게이밍 노트북’ 11종 출시
  • 김만석
  • 등록 2022-05-26 17:20:22

기사수정


▲ 사진=에이수스 / ROG 스트릭스 스카 17 스페셜 에디션, ROG 플로우 X16




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ASUS (에이수스)가 게이밍 노트북 11종을 국내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출시한 노트북 11종은 △ROG 플로우 X13 △ROG 플로우 Z13 △ROG 제피러스 듀오 16 △ROG 스트릭스 G17/15 △ROG 스트릭스 스카 17 △ROG 제피러스 M16 △ROG 제피러스 G15/G14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된 ROG 게이밍 노트북 11종은 모두 최신 인텔 12세대 CPU 또는 최대 AMD Ryzen™ 9 6900HS/HX과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3080 Ti 및 AMD Radeon™ RX 6800S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ROG는 사용자에게 최고 품질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진보된 디스플레이 기술을 갖춘 ROG Nebula 디스플레이 표준을 만들었다.


모든 2022 ROG 게이밍 모델에는 사용자에게 더욱 강력하고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MUX 스위치와 인텔리전트 쿨링 기능이 적용됐다. GPU 성능을 최대 10% 향상하는 ‘다이렉트 GPU 모드’로 전환했을 경우 게임에서 발생하는 딜레이를 최소화할 수 있다. ROG 인텔리전트 쿨링 기술은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리퀴드 메탈 처리로 CPU 온도를 최대 10도까지 낮추고, 소음은 최소화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