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픽사베이북한이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방역 긴장을 한시도 늦춰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오늘(9일) 북한 노동신문은 “지금 세계를 휩쓸고 있는 전염병 전파상황은 조금도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날로 악화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사상 의지적으로 굳게 단합돼 고도의 자각적 일치성을 계속 견지하는 것”이라고 했다.
신문은 “비상방역전이 장기성을 띠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제일 위험한 적은 무경각성과 해이성”이라며 “만약 어느 한 사람이라도 방역규율을 어긴다면 품 들여 다져온 우리의 방역진지에 파공을 내게 된다는 것을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매일 아침 학생 기숙사와 교실의 방역상태를 점검하는 평안남도 보건직업기술학교와 비상방역 강화 차원에서 공장폐수 정화장을 다시 건설한 대동강고려약공장을 모범사례로 소개하기도 했다.
조선중앙통신도 오늘 “성·중앙기관들이 중앙비상방역 부문에서 하달되는 지시를 단위 일꾼들과 종업원들 속에 빠짐없이 전달하고 있다”면서 특히 봄 가뭄 피해를 막기 위해 각 농촌으로 지원 나간 대규모 인력들이 “해당 지역에서 방역규정을 엄수하도록 조직정치 사업과 장악지도 사업을 짜고들었다”고 했다.
북한은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지난 1월 어렵게 재개한 북·중 간 화물열차 운행도 다시 중단했으며, 최근 일시적으로 외출금지령을 내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