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만성적인 의약품 부족을 겪고 있는 북한이 마을 단위 말단 병원들에게 한방 치료 비중을 늘릴 것을 주문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어제(2일), 주민들의 건강을 직접 책임지는 리 진료소나 리 인민병원 등 말단 치료 예방 기관들이 신의학 치료방법에만 매달리면서 고려의학(이하 한방 치료) 비중을 높이는 사업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않는 편향을 나타낸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한방 치료 비중을 더욱 높이기 위해 분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중앙급 병원과 도급 병원들, 시·군 인민병원을 비롯해 치료예방 기관들에선 고려 의학과 신의학을 옳게 배합하고 더욱 발전시켜 의료 봉사의 질을 부단히 개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고려의학·신의학 배합 발전 사업 체계 수립, 고려 치료 수단 과학화 및 현대화, 고려의학과 신의학 부문 의료 간부들 상호 협력 강화, 고려의학 원격 강의 사업 추진 등을 주문했다.
북한은 그동안 한방치료의 우월성을 부각하며 권장해왔지만 한방치료 비중 확대를 공개적으로 주문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북한의 의약품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한편 북한은 신약 개발 기술이 부족한 데다, 최근 코로나 사태에 따른 국경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의약품 수입도 여의치 않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