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은 25일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을 맞아 군과 주민들에게 김정은 국무위원장 겸 노동당 총비서를 향한 절대 충성을 요구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25일) 사설에서 “전체 인민과 인민군 장병은 우리국가제일주의 시대를 빛내 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 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충성의 일편단심을 굳게 간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 혁명대오 앞에 휘날리는 붉은 기는 수령 옹위의 기치”라며 “당중앙의 권위는 우리 인민의 자부심이고 영광이며, 당중앙이 가리키는 방향은 우리 혁명무력의 불변 침로”라고 김정은의 권위에 절대 가치를 부여했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도 따라 우리 혁명의 진로를 개척하고 그 승리적 전진을 담보하는 고귀한 유산을 마련한 것은 조선인민혁명군이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린 불멸의 공적"이라며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을 기렸다.
북한은 ‘조선인민혁명군’이라 부르는 항일 유격대(빨치산)를 김일성이 만주에서 창건했다고 주장하는 1932년 4월 25일이 현재 북한군의 시초가 됐다고 밝혔다.
북한은 1978년부터 2017년까지 4월 25일을 ‘건군절’로 기념했으며, 건군절을 정규군 창설일인 2월 8일로 바꾼 이후에도 첫 무장단체 창설의 의미를 기리고 있다.
조선중앙방송은 “90년 전의 이날 우리 인민은 역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지게 됐고 이때로부터 조선 혁명의 영광스러운 역사가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이날 새벽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던 열병식과 관련한 보도는 하지 않았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