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북한이 태양절이라 부르는 김일성의 110번째 생일을 하루 앞두고 군 승진시켰다.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 제29호(0029호)에 따라 승진한 군 간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좌천성 직책 변동을 겪었던 간부들이 다시 승진한 점이다. 대장 6명, 상장(별 3개) 3명, 중장(별 2개) 16명, 소장(별 1개) 70명 등 대규모 승진 인사가 이뤄졌다.
김정관·김명식·김광혁·정경택·오일정·강순남이 대장으로 승진했는데, 오일정·강순남을 제외한 4명은 이미 대장 계급장을 달아본 간부들입니다.
남한의 국방장관에 해당하는 국방상이었다가 국방성제1부장으로 좌천됐던 김정관이 다시 대장으로 승진했고, 지난해 중장으로 강등됐던 김명식 해군사령관도 함께 대장으로 승진했다.
정경택 국가보위상은 2020년 5월 대장으로 승진했다가 4개월 뒤 상장으로 강등된 뒤 이번에 다시 대장이 됐다.
김정은은 지난 2012년 집권 이후 군 장성들의 계급장에서 별을 뗐다 붙였다하는 행보를 보여왔다.
이는 군 간부들에게 긴장감을 부여하며 김일성의 110번째 생일을 기념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간 소외됐던 군 간부들은 물론 전체 '군심'을 다독여 체제 결속을 다지려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김 위원장은 "공화국 무력의 핵심 골간들인 지휘 성원들이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고 당 중앙의 영도를 따라 혁명 무력을 최정예화하기 위한 영예로운 투쟁에서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리라는 것을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