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포구 제공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민관협업으로 여성 안전 시설물을 점검하는 ‘구석구석 안전 모니터링단’이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특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마포구 내 여성단체 회원이 안전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며 안심택배 등 여성 안전 시설물과 학교 내 불법촬영기기를 단속하는 ‘구석구석 안전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
마포구 여성단체 연합회(회장 윤남식)의 추천을 받아 10명의 연합회 회원으로 구성된 ‘구석구석 안전 모니터링단’은 이번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마포구청 시청각실에서 열린 모니터링단 활동 전반에 관한 사전교육을 받았다.
이번 모니터링단은 활동기간 중 7월을 제외한 매달 2회씩 총 12회에 걸쳐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10개 노선을 살피고, 안심택배함, 도로표지병 등 여성 안전 시설물을 점검한다. 구는 점검결과를 유관부서와 공유하고 추후 여성안전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 서부교육지원청과 협조해 활동기간 내 4회에 걸쳐 마포구 소재 모든 초중고교 내에 불법촬영기기가 있는지 여부도 단속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첫 삽을 뜬 구석구석 안전 모니터링단은 관내 야외 여성 안전 시설물 190건을 점검하고,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해 관내 46개 학교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등에 불법촬영기기 유무를 단속했다.
구 관계자는 “여성의 눈으로 마포구 관내를 구석구석 살피는 안전 모니터링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구민 모두가 범죄 걱정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꽃피는 봄, 마음까지 돌보는 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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