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방부는 30일 군 정찰용 소형위성을 쏘아 올리는 데 쓸 수 있는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의 첫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시험 발사 성공은 고체연료 기반 발사체 사용을 제한해왔던 ‘한미 미사일 지침’이 지난해 5월 종료되면서 국방부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도적으로 개발한 결과물이다.
고체연료 추진기관은 소형 위성 등을 탑재한 우주발사체에 사용되는데 액체연료 추친기관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구조가 간단하다. 사전에 연료를 주입할 수 있어 신속한 발사도 가능하다. 이번 시험 발사에는 우주발사체의 필수 기술인 대형 고체 추진기관, 페어링 분리, 단 분리 등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다.
군은 앞으로 고체추진 발사체의 추가 검증을 마친 뒤 실제 위성을 탑재해 발사할 예정이다. 이는 소형위성 또는 다수의 초소형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투입시킬 수 있는 우주발사체 개발로 이어진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는 “최근 북한이 모라토리엄을 스스로 파기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는 등 매우 엄중한 시기에, 이번 고체추진 우주발사체의 시험발사 성공은 우리 군의 독자적 우주기반 감시정찰 분야의 국방력 강화에 중요한 이정표”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