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가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 속 언니들의 날 선 탐색전으로 화요일 밤에 뜨거운 열기를 선사했다.
지난 3월 2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30회에서는 구기부, 육상부, 철인부, 유도부, 씨름부, 투기부, 카바디부, 세팍타크로부 총 8개 팀이 팀별 탐색을 끝내고, 본격적인 피구 경기에 앞서 최종 연맹을 결정하는 눈치 싸움을 벌이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드높였다.
지난주에 이어 언니들의 매력과 장점을 확인할 수 있는 팀별 탐색전이 펼쳐졌다. 먼저 구기부 골프 박세리, 배구 한유미, 농구 김은혜, 탁구 서효원이 출격한 가운데, 한유미는 “다른 팀들이 우리랑 동맹을 맺길 원하는 매력을 보여줘야 하지 않냐. 그래서 우리는 공을 이만큼 파워 있게 던질 수 있다는 매력을 보여주려고 한다”며 ‘공 던지기’를 개인기로 내세워 언니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배구공 한 손 잡기’부터 선보이며 환호성을 이끌었고, 엄청난 파워로 공을 관중석까지 홈런시키며 감탄을 터트렸다. 그런데 이때 톱클래스 투포환 선수 이수정이 한유미에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공을 잡는 모습만으로도 남다른 위엄을 뽐낸 이수정은 도움닫기도 없이 관중석 근처까지 배구공을 도달시킨데 이어 연습용 투포환으로도 시범을 선보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육상부의 포환던지기 이수정, 장대높이뛰기 임은지, 멀리뛰기 김규나, 단거리달리기 오수경의 탐색시간이 이어졌다. 육상부는 뜀틀을 장기로 선택했고, 먼저 1.3m를 도전한 임은지가 너무 높게 뛴 나머지 착지 도중 철퍼덕 넘어지며 언니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뜀틀에 도전장을 내민 세팍타크로 김지은, 배채은, 수영 정유인도 다양한 착지 포즈로 뜻밖의 몸개그 릴레이를 펼쳐 폭소를 더했다. 이후 임은지는 1.8m는 물론, 1.9m, 2m까지 뛰어넘으면서 한유미, 김연경, 서장훈의 키를 넘어서는 인간새의 면모로 박수갈채를 불러일으켰다.
그런가 하면 “부산 갈매기 네 마리입니다!”라고 유쾌한 인사를 던진 카바디부 이현정, 조현아, 김지영, 김희정은 체인 홀드, 앵클 캐치 등 새롭고 인상적인 카바디의 기술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카바디 이현정은 사이드스텝을 장점으로 내세웠지만 유도 박다솔, 근대5종 김선우, 세팍타크로 이민주와 ‘접시콘 빨리 옮기기’ 대결을 벌인 끝에 이민주에게 개인기를 빼앗기고 말았다. 더욱이 세팍타크로 팀 탐색시간에는 이민주, 전규미, 배채은, 김지은이 스타디움을 꽉 채우는 기합소리와 자기소개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데 이어, 세팍타크로의 화려한 발기술 향연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세팍타크로부는 유도 양서우, 김성연, 씨름 양윤서, 신유리, 카바디 김지영으로 이루어진 연합팀과 10점 내기 족구 한판 대결을 펼쳤고, 완벽한 발놀림으로 순식간에 승리를 따냈다.
다음으로 철인부의 클라이밍 김자인, 수영 정유인, 근대5종 김세희, 김선우가 탐색시간을 가졌다. 로데오 기계에 올라타 오랜 시간 버티는 게임에서 시범으로 나선 MC 광희는 펄럭이는 팔다리로 얼마 버티지 못하는 ‘인간 종이인형’의 면모를 뽐내 언니들의 폭소를 터트렸던 터. 두번째로 도전한 김세희는 끝까지 땅에 발을 대지 않겠다는 불굴의 의지로 무려 1분 34초를 버텨냈지만, 도전장을 내민 씨름 임수정이 김세희의 기록을 넘어 1분 51초를 기록하면서 매력 뺏기에 성공했다.
팀별 탐색 후에는 연맹 맺고 싶은 팀과 맺기 싫은 팀을 가르는, 언니들의 눈치 게임이 가동됐다. 한유미와 서효원은 “연맹 맺고 싶은 팀 1위는 저희일 거예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반면, 유도부에서는 “구기부는 한유미 빼고 다 못할 거 같아”라고 뼈를 때리는 심층 분석이 이어졌다. 더욱이 구기부는 철인부를 향해 “저 팀은 패스를 할 줄 아나? 공에 취약하고 손도 잘 못 써”라는 촌철살인 멘트를 쏟아냈고, 철인부는 “투기부 너무 무서워서 못 하면 혼날 거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 결과 연맹 맺고 싶은 팀 1위는 구기부가, 연맹 맺기 싫은 팀 1위는 철인부가 차지하면서, 우승을 향한 최종 연맹은 어떻게 결정될지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시청자들은 “임은지 선수 2m 뛰어넘을 때 소름... 역시 인간새!!” “유미언니 본캐 매력 너무 멋있다!” “구기부가 유리할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연맹 맺고 싶은 팀 1위도 구기부! 우승 갑시다~!” “연맹 결과 어떻게 될까 너무 궁금해!!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려~~” “피구 경기 하지도 않았는데 왜 내 손에 땀이 나는 거지?? 언니들 너무 멋있고 예능감 장난 아니다!” 등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며 공식 인스타그램, E채널 유튜브를 통해서도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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