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픽사베이북한이 우크라이나 사태의 원인을 미국의 책임으로 재차 돌렸다. 북한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고용병과 무기를 지원하고 생물학 무기를 개발했다는 러시아의 주장에 동조했다.
북한 외무성은 30일 홈페이지에 올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장본인' 제목의 글을 통해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미국과 서방의 무분별한 반(反)러시아 압박 공세가 더욱 광란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속에 얼마 전 푸틴 대통령은 안전이사회 상무성원들과의 화상 회의에서 서방이 모든 국제법적 규범들을 무시하면서 세계 각국의 고용병들을 모집해 우크라이나에 파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고 주장했다.
외무성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무기 지원 확대도 문제삼았다. 외무성은 미국의 목적은 "우크라이나를 러시아와의 싸움으로 내몰아 러시아를 약화시키고 저들의 세계 제패 전략을 실현해보려는 데 있다"고 비판했다.
외무성은 다른 글에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생물무기 개발을 암암리에 추진해왔다는 주장도 폈다. 외무성은 "미국이야말로 온갖 악의 본산, 지구상의 악성종양이라는 것을 똑똑히 보여준다"고 비방했다.
북한은 앞서도 러시아의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은 미국과 서방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확장에 따른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며, 근본 원인은 미국과 서방의 '패권주의 정책'에 있다며 러시아 측 주장을 옹호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