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픽사베이북한은 14일 한·미의 특별상설군사위원회 개최 등을 언급하며 “불을 즐기면 불에 타죽을 것”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 등 대외 선전매체들은 연일 대남 비방전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불을 즐기는 자 불에 타 죽기 마련’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최근 미국과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의 북침 전쟁 광기가 극도에 달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매체는 한미가 “‘특별상설군사위원회’라는 것을 열고 새로운 북침작전계획작성과 기존작전계획수정보충을 위한 ‘전략기획지침’, 그에 따르는 ‘전략기획지시’를 모의, 공개하는 놀음을 벌여놓았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 2월 말부터 조선반도(한반도) 유사시 ‘한미연합사단’과의 협동작전 수행을 위해 미 제1기갑여단의 전투병력 및 장비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이고 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는 “파렴치한 이중적 행태, 악랄하기 그지없는 대결적 행태”라고 비난했다. 또 “지금껏 위장용으로 내들었던 ‘평화’와 ‘협력’의 면사포는 완전히 벗겨졌으며 미국의 북침 전쟁 계획 실현의 추종자, 돌격대로서의 남조선 군부의 정체는 낱낱이 드러났다”라고 지적했다.
또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의 북침 전쟁 광기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불을 즐기는 자 불에 타죽기 마련”이라고 위협하기도 했다.
북한은 앞서 9일 남측의 대선이 끝나자 대남 비난 목소리를 한층 높이며 비방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적하는 사안은 이전과 같으나 발언이 노골적으로 바뀌면서 비난 수위가 다소 높아진 모습이다.
지난 13일엔 통일부를 향해 “없는 것만 못한 존재”라며 평가절하했고 12일엔 국민의힘에게 “동족 대결에 환장한 자들”이라고 맹비난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