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천시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이하 세천책)’ 20호 달성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오승후(7세) 어린이가 그 주인공이다. 세천책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로, 어린이도서관에서 2020년 7월부터 시작해 계속 운영 중인 사업이다.
오승후 어린이는 3월 2일 어린이도서관 스무 번째 세천책 달성자가 되었다. 세천책에 참여하며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백희나 작가’의 책이 재밌었다고 답한 오승후 어린이는 인증서와 메달을 받고 수줍게 웃어 보였다. 오승후 어린이의 어머니는 “세천책은 꾸러미로 대출하다보니 책 고르기의 부담을 덜고 편했다. 아이가 세천책으로 책을 읽을수록 읽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독서가 습관이 되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을 할 수 없는 시기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좋은 문화 활동이었다” 며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5~7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대출서비스가 제공된다. 참여자는 매 꾸러미를 읽을 때마다 스티커판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읽은 꾸러미를 확인하고 성취감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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