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KBS NEWS북한이 남한의 식목일에 해당하는 식수절(3월 2일)을 맞아 각지에서 나무 심기를 이어갔다고 3일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 식수절을 맞아 나무 심기를 진행한 각지 소식을 전했다.
2일 북한 노동신문은 '나무 심기에 한 사람같이 떨쳐나서자'라는 사설에서 "산림 조성은 모든 산을 쓸모 있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들어 조국 강산을 인민의 낙원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정치적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각 도·시·군들에서도 방역학적 요구를 엄격히 준수하면서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다. 방역학적 요구를 준수했다는 언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신문은 "올해 봄철나무심기에서 수종이 좋고 경제적 효과성이 높은 나무들을 많이 심는데 모를 박아야 한다"면서 "현 시기 산림복구는 단순히 모든 산들을 푸르게 하는 사업이 아니라 실지 쓸모 있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해마다 맞는 식수절이지만 역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과 전진의 실천강령을 피 끓는 심장마다에 받아 안고 총궐기해 나선 각지 일꾼들과 근로자들에게 있어서 오늘은 더욱 의의 있는 날로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노동신문은 식수절인 2일에도 1면 사설을 통해 애국의 마음으로 봄철 나무 심기에 한사람 같이 떨쳐나서자고 촉구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5년 2월 26일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를 발표해, 10년 안에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설레는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키자고 독려한 바 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