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현지시간), Freedom이란 이름의 북극곰이 네덜란드의 한 동물원에서 세 쌍둥이 새끼곰을 낳았다.
세 마리 모두 건강하게 태어나 지금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네덜란드 Ouwehands 동물원의 Dirk Jan Van Der Kolk는 전했다.
"지난 토요일(현지시간)에 우리 동물원에 세 마리의 북극곰이 태어났다. 지금 북극곰 우리 앞에 서서 가까이 볼 수 있는데, 우리는 세 마리가 건강하게 태어나고 함께 잘 자라고 있어서 행복하다.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세 마리가 모두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지켜볼 것이다. 지금 현재 새끼들은 아주 건강하고 아주 활동적이며 그들 모두 살아남을 수 있을 만큼 몸 크기도 충분해서 살아남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로이터TV를 통해 인터뷰했다.
새끼곰들은 현재 인공 눈과 얼음 동굴에서 어미와 함께 지내고 있으며 어미젖을 먹고 좀 더 자랄때까지 앞으로 3개월 정도 그 곳에서 지낼 것이다. 어미는 봄까지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새끼를 돌볼 것이다.
사육사들은 오로지 웹카메라를 통해서만 그들을 지켜볼 뿐 북극곰 가족을 방해하길 원하지 않는다.
"북극곰들이 있는 동굴은 아주 조용해서 어미가 혼자서 새끼들을 돌볼 것이고 우리는 웹카메라를 통해 그들이 쉴 수 있도록 지켜볼 뿐이다."라고 Van der Kolk는 밝혔다.
다가오는 몇 주가 새끼곰들의 생존에 매우 중요할 것이다. 야생이든 동물원에서든 모든 북극곰 새끼들이 생후 첫 겨울을 날 확률은 희박하다.
Ouwehands 동물원에는 두 마리의 어른곰이 있는데 한 마리는 새끼들의 어미곰이고 다른 한마리는 할머니 Huggies이다. 할머니곰 역시 새끼곰들이 겨울을 나고 생존한 후 바깥세상으로 나오는 봄 이후에야 새끼곰들을 만날 수 있다.
새끼곰들의 아빠곰인 Victor는 올해 초 영국의 Yorkshir Wildlife 공원으로 옮겨졌다.
Source Format: Mixed
Audio: NATURAL WITH ENGLISH SPEECH
Locations: RHENEN, THE NETHERLANDS
Source: REUTERS AND OUWEHANDS ZOO
Revision: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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