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퍼스트미디어 /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학회에서학술위원장에 임명됐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0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이 교수는 현재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그 간의 학문적 업적 및 국제적 교류를 통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학술위원장에 임명됐다.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 학회는 1963년 시드니에서 설립,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류마티즘에 대해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류마티즘 전문의를 비롯, 내과 전문의, 정형외과 전문의, 임상 면역학 전문의, 생리학자, 물리 치료사, 소아과 전문의 등등 근골격계 질환 연구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상헌 교수는 “학술위원장으로 국내 류마티스학의 위상을 높이고,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국내 류마티스학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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