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가을산행 등으로 인한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 전국에서 벌 쏘임 사고는 5,663건이 발생하고 이중 1,921(33.9%)건이 추석 전 30일 동안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성묘객 및 등산을 위해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져 벌 쏘임 사고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 된다.
지난 4일에는 전남 여수에서 벌초를 하던 7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벌에 쏘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검고 어두운색 계열의 옷을 피하고, 희고 밝은 계열을 옷을 착용한다. 이때 되도록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의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둘째,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사용을 자제하도록 한다. 또한 벌은 단 성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야외에서 과일 껍질이나, 음료수 뚜껑을 열어둔 채로 보관하지 않아야 한다.
셋째, 벌초, 산행 등 야외 활동 시 주변에 벌이 있다면 벌집이 있다는 것으로 판단하고 주의를 잘 살펴야 한다. 이때 벌집과 접촉 했다면 즉시 머리부의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이상 자리를 이탈해야한다.
벌에 쏘였을 때는 속이 메스껍고, 어지러우며 쏘인 부위가 부어오르면서 심한 경우 호흡곤란이 찾아오기 때문에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먼저 카드 등으로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의 감염방지를 위해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을 해주되 말벌의 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최대한 신속히 119에 신고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한다.
벌 쏘임 사고는 산속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119구급대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위와 같은 벌 쏘임 예방법 및 응급처치 방법을 알아두고 안전한 추석을 맞이했으면 한다.
고흥소방서 소방장 위형복

△위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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