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금) 오전11시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가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 전남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는 5일 온라인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제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6일 첫 지방 방문 일정으로 전남을 찾아 문재인 정부의 농업 정책을 비판하고 농민기본법 제정으로 공공농업·식량주권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연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전남도민들께서 독재에 맞서 민주정치의 싹을 틔워주셨고 가꾸고 키워주었지만 도민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다”며 “키워준 은혜도 모르는 민주당에 더 이상 기대와 실망을 반복하지 말고 진보당과 함께 정부 수장만 바꾸지 말고 이 나라를 통째로 바꾸는 정치혁명을 시작하자“고 주장했다.
또한 “이제는 정권교체를 넘어 체제교체로 나가야 할 때“라며 ”부동산 투기공화국을 해체하고
노동중심국가로 대전환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는 ▲노동중심을 제1의 국정과제로 임금삭감 없는 주 4일제 도입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토지공개념 헌법 명시, 비농업인 농지소유 금지와 1가구 3주택이상 소유금지로 부동산 투기공화국 해체, 공공주택 확대 ▲농민기본법 제정으로 공공농업·식량주권 실현 ▲노동자, 농민 희생없는 정의로운 산업전환과 에너지 공공성 확립 ▲남북합의 이행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열겠다는 5대 비전을 공약했다.
이어, ”비정규직 노동자, 농민, 여성, 청년, 도시빈민들과 정치혁명을 시작하고자 나섰다”며 “금기를 넘어 과감하게 미래를 제시하는 진보정치의 야성을 되찾아 새로운 세상을 갈망하는 모든 국민들게 진보집권의 새로운 10년을 약속한다”며 김재연과 함께 진보당과 함께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정치혁명의 길에 함께 해달라“고 호소했다.
1980년생인 김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2012년 통합진보당 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지난해 6월부터 진보당 당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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