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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코로나19로 인한 학생 학습·정서 지원 강화
  • 조기환
  • 등록 2021-06-17 12: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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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17일(목), 학교의 일상회복과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습‧정서 지원 종합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등교수업 확대 이후 학습결손과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학생들의 학교별 학습 진단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관계성·사회성 회복을 지원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으로 학생들의 대입진학과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번 “학습‧정서 지원 종합 계획”에는 △학습 지원, △심리·정서 지원, △진로·진학 지원의 세 영역으로 나누어 세부추진과제를 설정하고, 시기별로 △1학기말 학생 맞춤형 지원 계획 수립 기간 운영, △방학 중 학교별 학습·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권장, △학기 초 2주 이상, 이전 학기 교육과정 복습 및 학생별 보충과정 집중 운영 등 학습·정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학생 성장 지원 대책을 마련하였다.


학습 지원 대책으로는 기초학력 확보를 위해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운영, △학습 바우처 지원 강화, △협력교사 및 협력강사의 증원, △초‧중‧고 전환기 학습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맞춤형 개별화 교육을 위해 △학습채움 튜터, △학습전략 지원 프로그램 운영, △대학생 학습멘토링 등을 운영한다. 또한 단위학교의 진단 및 보정활동을 체계화하기 위해 △학교 다중지원팀, △학교 진단 및 보정체계 등을 내실화하고 강화한다.


심리‧정서 지원 대책으로는 학생들의 심리‧정서 돌봄을 위한 △학부모 교육지원단 그림책 읽어주기, △가정방문형 심리‧정서 모니터링 및 프로그램 운영, △지역연계 학습‧정서 멘토링을 운영하며, 학교 생활‧관계 적응을 위한 지원으로는 △학교 생활 및 관계 적응 지원, △예술‧체육‧방과후 활동 정상화를 추진한다. 또한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 지원을 위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역연계 문화체험 기회 등을 확대한다.


또한, 진로‧진학 지원 대책으로는 학생들의 대입진학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대입 쌍방향 온라인 특강, △자기주도학습 맞춤 코칭 프로그램, △고교학점제 온라인수업 거점센터 등을 지원하며, 진로설계 역량을 길러주기 위한 △온‧오프 진로프로그램 운영, △대학연계 진로체험을 확대 운영한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이번 학생 학습‧정서 지원 종합 계획에 따른 추진과제들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효과성을 높일 것”이라며, “학교라는 삶의 공간에서 우리 아이들이 교육력을 회복하고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집중적으로 학생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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