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도봉구, 데이터 기반 행정 경진대회와 빅데이터 분석 툴 교육으로 스마트 도봉 역량 다진다!
  • 김민수
  • 등록 2021-06-17 12:28:37

기사수정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직원들의 스마트도시 기술 활용 능력을 기르는 「데이터 역량 강화 경진대회」와 「소양 교육 및 빅데이터 분석 툴 교육」을 추진한다.

 

스마트도시 기술은 기존의 도시시설에 IoT(인터넷 정보통신 기술) 및 각종 센서를 접목하여 교통문제, 환경문제 등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다. 도봉구는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기에 앞서 그 근간이 되는 데이터의 수집·가공·유통을 운용하는 능력을 키우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데이터기반 역량 강화 경진대회」는 ‘데이터기반 행정법 제정’에 발맞춰 6월부터 12월까지 도봉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구(區)는 △데이터 개방 및 현행화 실적 △GIS데이터 분석 시스템 및 STT(음성-텍스트 변환 시스템) 활용도 △빅데이터 분석 의뢰 및 결과 정책 반영 여부 등을 평가지표로 하여 직원들의 점수를 환산하고, 우수 직원에게는 연말 인센티브를 제공해 그 노력을 독려할 예정이다.

 

「직원 소양교육」은 4차 산업혁명을 사례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보는 과정이다. 교육은 6월 1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실시되었으며, 김은옥 (現)프로브미디어 대표가 출강해 공공부문 빅데이터 추진 현황과 데이터분석?활용을 통한 능동적인 대응과 변화 예측에 대해 강의했다.

 

「빅데이터 분석 툴 교육」에서는 데이터 공유에 기반한 부서 간 협업 및 그 절차에 대해 고민해보고, 도봉구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GIS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은 부서별 데이터 활용 요원을 선정해 7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도봉구는 공공 데이터의 단순한 나열로 인한 판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2020년 《디비디비맵》을 구축하여 주민에게 개방했다. 수집된 데이터들은 시각화·도식화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여, 데이터의 분석과 활용에 있어 자치구 선진사례로 평가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급속한 도시화를 겪은 우리 사회는 많은 도시문제를 안고 있으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재개발이 우선시 되어 왔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해당 지역 기존 거주민들은 오히려 불편이 커졌으며,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한 도시재생이 그 해결 지점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앞으로 도봉구는 기존의 시설과 플랫폼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스마트시티 기술 활용 토대를 다지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래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 도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7.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