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가 지난 2019년도부터 사업비 41억 원(국·도비 26억 원)을 들여 덕산 민박마을 플랫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그 동안 낙후돼있던 공유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창의적인 마을 소득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이 주도하는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덕산 민박 집단촌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공유 마을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덕산 민박마을 공유관광 플랫폼 조성사업의 주요 내용은 ▲콘텐츠 운영 플랫폼 구축 ▲웰컴센터 신축 ▲관광기반 및 편익시설 확충 ▲경관시설 조성 ▲지역주민 역량강화 등이다. 전체 추진공정률은 50%이다.
삼척시는 영상콘텐츠 제작, 마을자원조사, 특산물판매 프로그램 구축 등 온라인시스템과 숙박인증제도, 스토리텔링북 제작, 동아리 육성 등 이용·서비스 기반 등 콘텐츠 운영 플랫폼을 구축한다. 또한, 공유세탁방, 회의장, 야외휴게 공간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웰컴센터(연면적276.57㎡)도 신축한다.
이외에도 7.8km 스토리로드 7개 구간과 해변정자 7개소, 마을테마정원 5개소, 마을솔밭과 덕봉대교의 야간경관조명 설치 등 관광 및 경관 시설을 설치하고 주민들이 주도할 수 있도록 마을기업 육성 및 브랜딩 개발, 민박특성화 교육 등 지역 역량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덕산 민박마을 공유관광 플랫폼 조성사업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이 빅데이터(통신, 소비, 교통, 데이터 등)를 기반으로 지역관광의 여건을 분석하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컨설팅 지원사업으로서 컨설팅을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 마련과 공유관광과 관련된 콘텐츠를 발굴하는 등 향후 운영방안 마련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삼척시는 올 연말까지 덕산 민박마을 공유관광 플랫폼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동해안과 마읍천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콘텐츠가 완성돼 덕산 민박마을의 활력 회복과 더불어 덕산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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