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대권 잠룡 김두관 의원의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국회의원만 50여명이 찾은 이날 행사에서는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총리, 이광재 의원, 박용진 의원 그리고 원내대표인 윤호중 의원 등이 정치권을 대표해 축사를 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김두관은 뚝심, 진심, 민심, 3심의 정치인”이라며 “선당후사의 모범이자 민심을 소중히 여기는 정치를 하는 분”이라고 평했다. 이어 이광재 의원은 “정권재창출을 위해 함께 걸으면 위대한 꽃길이 열릴 것”이라며 “정치인은 꿈과 희망을 만드는 상인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박용진 의원 역시 “남의 그늘 아래서 크기보다 김두관처럼 자수성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축사에서 말했다.
한편 故 노무현 대통령의 친누나인 노영옥 여사는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해“김두관 의원은 정치를 하기 전부터 인연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우리 노 대통령께서 살아계셨을 때 특별히 김두관 장관 자랑을 여러 번 하셨다”며 각별한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뒤이어 노 여사는 “누구보다 우리 노 대통령과 닮은 분”이라고 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본행사는 인원제한으로 치러졌지만, 행사장과 별도로 갤러리에는 많은 인원이 찾았다. 출판기념회를 찾은 지지자들과 지인들은 자서전 <</span>꽃길은 없었다>의 내용 일부를 발췌해 구성된 갤러리를 ‘워킹쓰루’ 방식으로 관람했다.
개그맨 노정렬씨의 사회로 진행된 본행사에서는 김두관 의원의 소개영상과 소감, 사회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김두관 의원은 소감에서 정치를 하는 이유에 관해 “정치는 사람이 하는 일 중에 가장 값어치 있는 일이기 때문”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꽃길이 아닌 힘든 길”이라고 말했다.
김두관 의원은 “이 책은 공과를 솔직히 다룬 저의 정치 여정을 기록한 책”이라며 “지나온 날들보다 의미 있고 평가받을만한 정치를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오는 월요일인 6월 14일에는 김두관 의원의 텃밭인 부울경 지지자들을 위해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별도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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